이병헌♥이민정 부부, 얼굴 맞대고 '알콩달콩' 투샷

배우 이병헌(52)과 이민정(40) 부부의 투샷이 깜짝 공개됐다.

최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엔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제주도 목격담이 전해졌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아들과 함께 제주도 초호화 풀빌라 펜션에서 가족 여행을 즐긴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선남선녀 비주얼과 여전히 신혼 같은 알콩달콩 분위기가 돋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