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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이별하는 날, 이부진 사장 '오열' 건강 걱정될 정도 아버지와 이별하는 날, 이부진 사장 건강 걱정될 정도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영결식이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시작된 영결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홍라의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건희 회장의 동생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조카인 이재현 CJ그룹 회장, 한솔그룹 조동길 회장 등 재계 인사들도 영결식에 참석했다. 이날 유족들은 미니버스를 타고 영결식과 발인이 열리는 삼성서울병원에 도착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미니버스에서 먼저 내린 뒤 어머니인 홍라희 전 관장 등 가족들을 챙겼다. 이날 이부진 사장은 슬픔을 참지 못하고 오열하.. 2020. 10. 28.
이재용 딸 이원주 아들 이지호 나이 학교 인스타에 관심 25일 새벽 이건희 회장이 이재용 부회장 등 온 가족이 지켜본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이날 이재용 부회장의 딸 이원주양, 아들 이지호군이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고 이건희 회장의 빈소로 가는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 이원주양의 근황 사진들이 확산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이원주양의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알려졌다. 이원주양은 이재용 부회장 전 부인인 대상그룹 명예회장 장녀 임세령 전무를 쏙 빼닮은 외모로 어린시절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재용 딸 이원주양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살, 이재용 아들 이지호군은 21살이라고 알려졌다. 이원주양은 어린 시절 이재용과 함께 야구장을 자주 방문해 취재진들에게 포착된 바 있다. 이원주양은 8살이었던 2011년부터 국립발레단.. 2020. 10. 26.
롯데 회장 장남 신유열의 아내 시게미쓰 아야는 누구?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롯데 3세가 일본 롯데에 입성했다. 20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유열(34ㆍ일본이름 시게미쓰 사토시)씨가 최근 일본 롯데에 입사했다. 이 회사는 롯데홀딩스의 자회사로 일본에서 제과 사업을 한다. 직함과 맡은 업무는 확인되지 않았다. 유열씨는 신 회장과 부인 시게미쓰 마나미 여사 사이에서 태어난 3남매 중 맏이다. 아래로 여동생인 규미(32)씨, 승은(28)씨 등이 있다. 3남매 모두 일본 국적이다. 1986년생인 유열씨는 왕족 등 귀족들이 다니는 일본 사립학교인 가쿠슈인(學習院)과 게이오 대학을 졸업하고 2008년 노무라 증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190㎝에 육박하는 건장한 체격을 갖고 있으며, 야구광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다가 유학을 떠나 미국 컬.. 202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