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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이 YG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을 결정했고, 대성 역시 YG와 계약 종료를 결정했다.
태양은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연예기획사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블랙레이블은 YG 관계사다. 오랜 시간 빅뱅, 블랙핑크 등 YG 음악을 전담해왔던 테디가 수장으로, YG와 긴밀한 인연을 맺고 있다. 빅뱅 시절부터 테디와 호흡을 맞춰온 태양은 더블랙레이블로 소속사를 옮기고 본격적인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탑에 이어 태양, 대성까지 YG를 떠나면서 빅뱅 멤버 중에는 지드래곤만이 YG에 남았다.
지드래곤, 태양은 13살 어린 나이부터 YG와 함께해왔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하며 YG와 두터운 신뢰를 구축한 지드래곤은 이미 YG와 믿음을 확인했다.
빅뱅은 탑이 홀로서기에 나섰고, 태양 역시 더블랙레이블행을 결정했다. 멤버들이 적을 달리 하면서, 빅뱅 활동이 이뤄질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빅뱅은 승리의 불명예 탈퇴로 4인조로 팀을 재편했고, 올해 4월 5일 4인조로 첫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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