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BTS 진 아냐?...친형도 인정한 싱크로율

배우 이상엽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진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상엽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헤헤”라고 적은뒤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상엽은 야구모자와 회색 맨투맨을 입고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아래를 응시하고 있는 이상엽의 모습이 진과 쏙 빼닮아 보이자 진의 친형 김석중 씨는 “어...?”라고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달며 센스있게 반응해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도 “너무 닮았다”, “순간 진으로 착각했다”, “너무 똑같이 생겼다”, “세상에 너무 비슷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상엽은 KBS2 새 드라마 ‘순정복서’ 출연을 확정지었다.

BTS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입대, 현재 육군 제5 보병 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