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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커플, 임지연♥이도현 열애… 드라마서 만난 '커플'은

by 15661015063311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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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이도현과 임지연이 열애 사실을 알렸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더글로리' 속 커플의 탄생은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다.


임지연과 이도현은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진행된 드라마 워크숍을 계기로 가까워졌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뉴스1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더 글로리' 속 커플은 문동은(송혜교)과 주여정(이도현)이었다. 하지만 실제 이도현의 사랑은 임지연을 향했다. 임지연은 1990년생이고,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은 5세 연상연하 커플이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와 배우 류준열은 지난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 속 덕선이(혜리)의 남편은 택이(박보검)였지만 실제 혜리의 사랑은 류준열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류준열이 tvN 10주년 시상식에서 무심결에 혜리의 손을 잡으려던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을 보내고 직접 응원을 가기도 하는 등 애정을 숨김 없이 드러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혜리는 지난해 9월 류준열의 생일 당시 촬영장에 커피차 조공을 보냈다. 커피차에는 '사랑하는 류준열 생일 축하합니다, 준열쓰 1호 팬'이라는 문구를 실어 화제가 됐다.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번의 열애설을 부인한 끝에 연인 사이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연인관계를 유지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윤현민은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백진희와의 결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윤현민은 "나는 무조건 딸 낳을 거다"라며 "꿈은 딸 2명인데 여자친구는 딸만 3명을 원한다"고 연인 백진희와의 자녀 계획을 밝혔다. 이에 코미디언 김태균이 "(결혼) 계획이 있냐"고 묻자 윤현민은 "연애한 지 오래됐으니까"라며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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