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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감량' 맘마미아 홍지민 "살 빼고 배역 잃었다고 생각해"

by 15661015063311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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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맘마미아’에 출연 소감을 얘기했다.

홍지민은 "처음에는 로지 역할을 맡았는데 살을 빼고 배역을 완전히 잃었다고 생각했다. 타냐 역할로 오디션을 다시 보라는 제안을 받고 합격해 두 번째 타냐를 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홍지민은 29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한 뮤지컬 ‘맘마미아’ 프레스콜에서 '댄싱퀸'을 시연했다.

홍지민은 삶을 즐길 줄 알는 자신감 있고 당당한 여성이자 도나의 친구 타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홍지민은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 몸무게 32㎏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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