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시중지

구두에 매직 칠하고 다니는 '스타트업 수지 가방' 가격은

by 15661015063311 2020. 10. 25.
반응형

스타트업 수지 가방 가격은

 

 

배우 수지가 주연으로 나오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이 수지 가방으로 주목 받고 있다.

25일 오후 더쿠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두에 매직 칠하고 다니는 여주의 가방'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스타트업' 주인공 서달미(이하 수지 분) 캐릭터를 쓴 내용이 담겨있다.

 

 

 

드라마에서 프랜차이즈 카페 본사 계약직 사원으로 등장하는 서달미는 까진 구두를 매직으로 칠해서 다닐 만큼 경제 형편이 좋지 않다.

그런데 우연히 초대받아 참석한 파티에서 토트백 하나를 들고 등장한다.

 

파티 장면에서 서달미가 손에 든 가방은 명품 브랜드 디올 제품이었다.

 

가격이 560만 원이나 되는 레이디 디올 가방을 들고 나타난 서달미 장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의문을 제기했다.

 

아무리 협찬이라지만 극 중 캐릭터와 너무 개연성이 맞지 않다는 주장이다.

네티즌들 반응은 다양했다.

"김수현 작가가 엄격하게 하는 이유를 알겠는...",

"가방 사느라 신발을 못 산건가",

"저 가방은 너무 유명한 거잖아 티 안나는 디자인도 아니고 몰입 와장창",

"가방에도 매직 칠했을 거야ㅠㅠ",

"레이디 디X은 너무 유명하잖아ㅜ",

"드라마 몰입도를 깨는 거지",

"레이디 디X 자체가 저 화면에 너무 튀어서 거슬렸어"

네티즌들은 이런 반응을 쏟아냈다.

 

반면

"짭인가 보지",

"난 그냥 '아 협찬이구나'하고 보는데 신경 쓰는 사람 많구나",

"드라마적 허용

이런 댓글도 있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