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덕선♥최택' 커플 다시 만난다

 

응답하라1988 '덕선 최택' 커플이 다시 만난다.

 

13일 tvN은 '청춘기록' 13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박보검과 인연이 깊은 여배우가 나왔다.

 

 

공개된 영상 속 '걸스데이'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혜리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혜리는 10월 19일(월) 방송될 청춘기록 13화에 특별 출연한다.

 

혜리는 안정하(박소담)가 새로 담당한 연예인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2초가량 짧게 등장한 혜리는 청초한 분위기와 장난스러운 눈빛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혜리와 박보검의 재회 여부에도 관심이 끌린다.

 

13화 예고편에서 사혜준(박보검)과도 혜리가 만나는지는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2015년에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은 쌍문동 골목 다섯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큰 인기를 모았다.

 

둘은 쌍문동 마스코트 성덕선(이혜리 분)과 덕선을 사랑하는 최택(박보검 분)을 각각 연기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청춘기록'은 서현진, 박서준, 강한나 등 화려한 특별 출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극 중 박보검 엄마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하희라를 위해 남편 최수종이 특별 출연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