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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미국보다 싼 가격에 공급받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EU 관계자들은 화이자, 바이오엔테크와 최대 3억 회분 접종 분량의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또 가격은 미국이 지불하기로 한 1회분당 2만 2천 원보다 낮게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공급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EU가 백신을 미국보다 싸게 공급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유럽투자은행(EIB)과 독일 정부가 바이오엔테크에 4억 7천500만유로의 백신 연구·개발자금을 지원한 점이 고려됐기 때문.
미국은 지난 7월 화이자, 바이오엔테크와 1회분당 우리 돈 2만 2천 원에 1억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EU는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존슨앤드존슨과도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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