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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레드 호피 망사 완벽 소화…"내 코코♥"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가 대세 아티스트 비주얼임을 입증했다. 22일 제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A vision i had when i first heard pink venom came exactly alive"라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다. 제니는 빨간색 호피 무늬 망사로 전신을 두른 모습이다. 파격적인 의상까지 압도하는 화려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제니는 눈빛만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제니는 최근 해외 가수 위켄드(The Weend) 제작 HBO 드라마 'THE IDOL' 출연 소식으로 화제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지난 19일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공개했으며, 오는 9월 16일 정규 .. 2022. 8. 23.
엔믹스, 'ENTWURF'(엔트워프)로 9월 19일 컴백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가 9월 19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NMIXX는 2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티저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고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NMIXX는 오는 9월 19일 오후 6시에 싱글 2집 'ENTWURF'(엔트워프)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이번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컬러 대비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예 NMIXX의 컴백을 기대케 한다.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 일곱 멤버는 특별한 개성은 물론 탄탄한 가창력과 당찬 매력을 무기로 화려한 등장을 알린 바, 첫 컴백 앨범으로 다시 한번 가요계에 신선한 파급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게다가 NMIXX의 트위터 채널에는 '의문의 SN.. 2022. 8. 22.
블랙핑크, '핑크 베놈' 들고 1년 10개월 만 컴백…'핫100' 예고 걸그룹 블랙핑크가 19일 1년 10개월 만의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발표하고 완전체로 가요계로 돌아온다. 2016년 '휘파람'과 '붐바야'로 데뷔한 블랙핑크는 이후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K팝 시장을 대표하는 정상급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특히 지난 2020년 발표한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은 걸그룹 사상 처음으로 100만장 이상이 팔리는 신기록을 썼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2위에 올라 지금까지도 한국 걸그룹 최고 순위 기록으로 남아 있다. 블랙핑크는 7천600만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해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1위를 기록 중이다. 억대 유튜브 영상은.. 2022. 8. 19.
빌리 아일리시, 오늘 두 번째 내한 공연…고척돔 '떼창'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21)가 두 번째 내한 공연을 연다. 15일 오후 8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가 개최된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지난 2020년 1월 열린 '퀸' 공연 후, 약 2년7개월 만에 열리는 무대. 특히 빌리 아일리시가 2018년 8월15일 내한 이후로 정확히 4년 만에 가지는 내한 콘서트이기에 의미가 크다. 앞서 빌리 아일리시는 2018년 8월15일 아시아 독덤 단독 내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번 내한 공연 역시 지난 공연과 마찬가지로 광복절에 열린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 내한 콘서트는 빌리 아일리시가 지난해 5월 발표한 정규 2집 '해피어 댄 에버'(Happier Than Ever)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빌리.. 2022. 8. 15.
소녀시대 MV 감독, 표절 인정 “진심 사죄”[전문] 소녀시대의 'Forever1'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신희원 감독이 세트 디자인 도용 논란에 사과했다. 14일 신희원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이번 소녀시대 ‘Forever1’ 뮤직비디오 중 일부 세트 디자인 논란으로 소녀시대 멤버들과 SM엔터테인먼트에 누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신 감독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의뢰받고 기획, 연출은 물론 작은 소품 하나까지 관여한 상황에서 허가 없이 디자인을 차용하게 되어 부끄럽고 죄송할 따름이다”라고 디자인 도용을 인정했다. 신 감독은 “15주년을 기념하는 퍼레이드 세트에 쓰일 숫자 관련 로고 디자인을 검색하며 여러 레퍼런스를 찾았고,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발견한 후 출처 확인 없이 세트 디자인에 차용하게 됐다”라며 “금일 해당 디자인이.. 2022. 8. 15.
이달의 소녀 멤버, 미국 공연 도중 '아이 러브 차이나' 에 갑자기 퇴장 인기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한 명이 공연 도중 갑자기 퇴장했다.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이 국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 'LOONATHEWORLD'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무대에는 투어에 불참 중인 츄를 제외한 멤버 11명이 올랐다. 공연 중간에 이달의 소녀는 팬들과 만나게 된 소감을 잠시 언급했다. 비비(25·웡가헤이)가 먼저 소감을 밝혔고, 이어서 김립(23·김정은)이 말할 차례가 됐다. 그 순간, 갑자기 공연장에 있던 관객들이 비비의 이름을 연호하기 시작했다. 팬들이 촬영한 당시 영상.. 2022. 8. 13.
남친 위해 발목 성형까지…40회·6500만원 전신 성형한 26세 여자 전신 성형으로 6500만원을 쓴 26세 양혜정 씨가 자존감이 낮아 성형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한 채널A ‘푸어라이크’에는 40번의 성형 수술과 시술로 6,500만원을 소비한 성형푸어가 출연했다. 성형 푸어는 자신을 "남들이 어플로 포샵할 때 의느님 도움을 받아 신속한 포샵을 하는 26살 양혜정이다"라고 소개했다. 양혜정 씨는 "외모 관리를 했던 이유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였는데 수술을 정말 많이 했다. 성형 수술은 30회 정도 하고 시술까지 더하면 40회 했다. 너무 선입견 있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양혜정 씨는 이마 5회, 눈 15회, 코 3회, 광대 1회, 보조개 1회, 팔자주름 2회, 입술 1회 턱 2회 리프팅 필러 5회, 팔 2회, 허벅지 1회, 발목 1회 수술까지 65.. 2022. 8. 13.
잔나비, "한 놈만 제치면" 펜타포트 발언 사과 밴드 잔나비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한 발언이 논란이 되자 SNS를 통해 해명했다.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은 7일 공연 도중 "저희가 2014년 펜타포트 슈퍼루키로 제일 작은 무대의 제일 첫 번째 순서로 시작해 야금야금 여기까지 왔다"며 "고지가 멀지 않았다. 한 놈만 제치면 된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잔나비가 동료 아티스트에게 무례한 발언을 했다는 비판이 쇄도했다. 이날 공연의 마지막 주자이자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는 미국 밴드 뱀파이어 위켄드로, 잔나비는 그에 앞서 출연했다. 잔나비 측은 논란이 커지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흥분을 못 이겨 가벼운 말로 타 밴드와 팬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렸다"며 "앞으로는 그런 실언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2022.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