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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이다인, 4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결혼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배우 이다인(31)이 서울 강남구의 호텔에서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8일 OSEN 취재 결과, 이승기와 이다인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예식을 치른다. 전날(7일) 오후 이승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해 드리고자 한다”며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과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교제 3년여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하기 전, 2020년 말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승기는 예비 아내 이다인에 대해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 2023. 2. 8.
마돈나, "노인·여성 차별" 외모 평가에 '분노' 팝 스타 마돈나(64)가 누리꾼과 매체의 외모 품평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7일 미국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SNS에 '제65회 그래미 어워즈' 당시 방송된 자신의 얼굴에 대한 인터넷 상의 반응을 비난했다. 마돈나는 샘 스미스와 그래미 시상식에서 수상하고 공연을 펼친 첫 트랜스 우먼 킴 페트라스가 역사를 써내려가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대신에 내 외모를 선택했다고 한다. 그녀는 "매체의 사진 기자들은 샘과 킴과 같은 (성소수자)아티스트들의 용기에 감사함을 표하는 내 연설에 집중하는 대신, 긴 렌즈로 내 얼굴을 클로즈업해서 찍었다"고 말했다. "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스며든 노인차별과 여성차별(미소지니)을 느꼈다. 세상은 45세가 넘는 여성을 축하하기를 거부하며 만약 여성이 도.. 2023. 2. 8.
브랜드 칼라일. 해리 스타일스 등 그래미에서 공연 그래미에서 팝스타들의 다양한 무대도 이번 그래미 어워즈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먼저 라틴 음악의 대표 가수 배드 버니가 오프닝 무대를 열었고, 참석 가수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브랜디 칼라일은 '브로큰 호시스'(Broken Horses) 무대를 선보였으며, 스티비 원더 역시 환상적인 무대를 꾸며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 냈다. 브랜디 칼라일은 동성 여성과 결혼해 낳은 슬하의 딸에게 전하는 노래 「The mother」, 용서하는 것이 잊는 것보다 어렵고 때론 어떤 진실은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말하는 「Hard to forgive」 등 자전적 목소리를 더한 음반을 냈다. 브랜디 칼라일의 'The Joke'는 신기한 곡 구성에, 요즘 듣기 힘든 대곡의 분위기를 포.. 2023. 2. 7.
LGBT 샘 스미스&킴 페트라 그래미 수상 1958년 시작된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에서 주최하는 음악상이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1990년 시작),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1974년 시작)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지만, 세 시상식 중 음악성, 역사적 측면에서 가장 큰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차트 성적이나 음반 판매량 등 상업적 성과보다는 음악성과 작품성, 사회적 영향까지 시상에 포괄한다. 보수적인 40대 이상 백인 남성이 주 선정위원으로, 실제 회원 가운데 아시아 지역 비중은 10%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2017년 세계 최고 팝 디바 비욘세의 '레모네이드'가 영국 출신 백인 가수 아델에게 밀려 수상하.. 2023. 2. 7.
'성형 충격' 마돈나 맞아?…그래미 등장한 마돈나 보고 관객들... 마돈나가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많은 음악팬들을 놀라게 했다. 마돈나는 6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65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무대 위에 섰다. 이날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를 소개하기 위해 무대 위에 오른 마돈나를 보고 먼저 관객들이 놀랐다. 그의 외모고 완전히 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후덕해졌고 얼굴도 과하게 변했다. 또 64세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얼굴에는 주름 하나 없었다. 여기에 부자연스러운 얼굴이 과도한 시술을 했다는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동안에도 마돈나의 달라진 모습에 "과도한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현지 반응이 많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마돈나의 모습으로 이같은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상식이 끝나고 .. 2023. 2. 7.
방탄소년단, 3번째 도전…미 그래미 트로피 품을까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에 세 번째로 도전한다. 방탄소년단은 6일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제65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 Group Performance)와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앨범 오브 더 이어’(Album Of The Year) 후보에 올랐다. 한국 대중음악 가수가 그래미에서 3개 부문 후보로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후보 입성은 올해가 세 번째다. 앞서 63회와 64회 시상식에서 월드와이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버터’(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앨범 오브 더 이어’는 .. 2023. 2. 6.
러블리즈 진 “아이돌 연애? 음방→‘아육대’서 눈 맞아”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진이 아이돌 연애에 대해 밝혔다. 4일 오후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명니를 통해 ‘이렇게 다 오픈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탈탈 털은 아이돌 생활 Q&A’를 공개했다. 이날 아이돌 연습생 생활에 관해 설명한 진은 시청자의 연애 질문에 “연애 질문이 가장 많았다”라며 솔직한 답변 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돌들은 연애를 몰래 잘하나요? 연습생 때와 활동 기간 때 연애 금지인데 적발되면 어떻게 할까요?’라는 시청자의 물음에 진은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연애할 친구들은 알아서 몰래 잘한다. 데뷔하고 어느 정도 연차가 생기면 연애 때문에 크게 사고가 나지 않는 이상 회사에서도 크게 제재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들키지 않게 네가 알아서 잘해라, 이렇게.. 2023. 2. 6.
BTS '그래미' 수상하고 3대 시상식 '그랜드슬램' 가능?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세 번째 도전은 어떤 결과를 맞을까.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서 명실상부 후보 단골손님이 됐다. 3년 연속 노미네이트가 되면서, 3번째 도전에 수상을 하게 될 지 관심이 쏠린다. 그래미 어워즈 측이 발표한 '제65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명단에서 방탄소년단은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3년 연속 지명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발매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의 타이틀곡 '옛 투 컴'으로 '베스트 뮤직 비디오'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이 부문에 방탄소년단이 노미네이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에서 2개 부문 후보에 지명된.. 2023.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