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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비즈

빚투 논란 70만 유튜버 이근 대위 수익과 결혼 비공개 이유

by 15661015063311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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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선글라스가 상징과 같은 이 인물은 바로 이근대위가 인기를 끌면서 그가 벌어 들이는 수익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화제를 모은 이근 대위는 유튜브 가짜 사나이콘텐츠로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무사트 이사로 있으면서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와 협업했다.

 

 

이근 대위는  엉덩이 자랑하고 싶냐?’부터 너 인성 문제 있어?’, ‘반으로 죽일 거야등 각종 유행어를 만들어 냈다.

 

이근 대위는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다. 한국에 돌아온 건 대학을 졸업한 이후.  군인이 되려던 그에게 부모님이 한국군을 권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근 대위는 2007년 해군사관후보생 102기로 입대해 특수전교육훈련대대 전문교육대장으로 복무했다.

 

 

그는 전역한 뒤 경찰 특공대 교육에 스카우트됐다. 2016년에는 군사보안업체 G4S에 입사해 작전 팀장을 맡았다. 직후 이라크에 파병되어 테러집단 IS와 격전을 치르기도 했다.

 

이때 활약으로 그는 미국 국무성에 스카우트돼 2017년에는 미국 국무부 안보수사관으로, 2018년에는 대통령경호실 전술 사격 교관을 맡았다고 한다.

 

이근 대위는 요즘 잘 나간다.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이근대위를 섭외한 뒤 무인도에서 사실상 코미디언 버전 가짜 사나이를 찍었다. 집사부일체’, ‘제시의 쇼터뷰등 각종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이근 대위는 수익을 얘기한 적은 없다.  다만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구독자는 2020년 10월 기준 72만명을 돌파했다. 유튜버 수익 예측 사이트에 따르면 그의 월 수익은 약 6000만 원 정도다.

 

 

이외 각종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전문가 게스트 출연료는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 가량이다. 이외 전술 세미나 등 기타 수익을 고려해 한 매체는 이근 대위가 최소 월 약 4000만 원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가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유튜버 이근이 자신의 가족 사항을 얘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한다감과 황석정, 웹툰작가 박태준과 함께 이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근은 김구라가 "결혼은 하셨나요?"라고 묻자 "결혼 여부는 비공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력 보면 가족 사항에 대해선 모르는 게 좋다. 그래서 YES NO를 한 적이 없다. 예전에 했던 작전들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지금은 UDT가 아니지 않느냐"고 물었고, 이근은 "예전에 했던 작전들 때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2014년 대위로 전역한 이근은 "군 생활을 계속 안 한 이유가 뭐냐" MC 김구라의 질문에 "평생 군 생활을 하고 싶었다. 지금은 좋아졌겠지만 그때는 (군대 내에) 변화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나의 미션은 군을 발전시키고, 우리나라 안보 전략 시스템을 발전시키는 건데, 이걸 군에서는 못한다고 판단했다" "나와서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안보 전략 컨설팅 회사를 차려서 군 부대 돌아다니며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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